[문화] 책방 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도쿄 진보초 한국책 전문 서점 책거리(チェッコリ) 김승복 대표 인터뷰
한국을 대표하는 대하소설 . 토지는 외국에 얼마나 많이 알려져 있을까? 안타깝게도 토지의 번역 출간 현황은 만족스럽지 않다. 영어와 독일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로 번역본이 나와 있으나 이조차도 5분의 1 정도가 번역돼 있을 뿐이다. 그러던 중 작년(2016년) 일본에서 드디어 토지의 첫 완전판 간행이 시작되었다. 일본 유학에 오른 뒤 그대로 정착해 1인 출판사 ‘CUON’(쿠온)을 차린 김승복 대표가 시작한 것이었다. 이미 토지 1, 2편을 출간했고 올해는 3, 4, 5편이 나올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한강)를 비롯해 (김연수), (김애란), (김언수) 등을 한국 문학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차례차례 출간하며 일본에서 한국 문학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그는 책방 주인이기도 하다. 2015년, 160여 ..
문화
2017. 4. 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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