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카드뉴스 바로알기 : 카드뉴스 제작자 박진영 씨
가볍게만 느껴졌던 카드뉴스가 언젠가부터 언론에서 꽤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메이저 언론사는 물론 각종 언론사들이 앞 다투어 카드뉴스 만들기의 흐름에 합류했고, 네이버는 ‘한손으로 휙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네이버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이미지와 글을 이용한 카드로 구성된 카드 뉴스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의 뉴스 매체이다. 뿐만 아니라 간편하고 내용 파악이 쉬워 SNS를 통한 확산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뉴스가 하나의 스낵 컬쳐로 소비되는 것을 가능하게 된 카드뉴스는, 뉴스를 읽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는 오늘날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장점이 분명한 만큼 한계도 분명 할 텐데, 카드뉴스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이제 막 카드뉴스에 익숙해진 우리에겐 어쩌면 섣부..
인터뷰
2017. 1. 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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