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015B 영화좌담회 :: 미성년, 울음과 물음 사이
참여/ 이네, 응팡, 노랑, 베개, 나루, 두별, 말랑, 재찬 영화를 본 뒤 남은 잔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 나 아닌 타인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할 때. 그 순간의 아쉬움을 모아 우리는 함께 영화를 이야기하기로 했다. 「연희관 015B」에서 다루고 싶은, 다뤄야 하는 작품을 고민한 끝에 청소년 여성을 주인공으로 다룬 영화 두 편 과 를 골랐다. 두 영화 모두 관객에게 불편함을 던지지만 각자만의 색깔로 서사를 펼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편함을 담아내는 서로 다른 그 미숙함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했다. 타짜, 추격자, 황해, 도둑들, 1987. ‘배우’ 김윤석이 연기한 영화들이다.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을 두고 ‘이런 영화가 김윤석에게서 나올 줄 몰랐다’는 말이 ..
문화 비평
2019. 9.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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